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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UAE 위탁운영 병원 방문···"민간외교관 역할"

국민소통 1번가 토요일 16시 50분

UAE 위탁운영 병원 방문···"민간외교관 역할"

회차 : 221회 방송일 : 2022.01.22 재생시간 : 02:38

김경호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첫 방문국인 UAE 마지막 일정으로 서울대 병원이 위탁운영 중인 UAE 왕립병원을 방문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양국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방문
(장소: 지난 17일(우리시간), UAE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서울대병원이 2015년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UAE 왕립 공공병원,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국내 병원이 해외 대형병원을 위탁운영한 첫 번째 사례로, 2020년에는 UAE 의료혁신상에서 '가장 혁신적 병원'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을 찾아 우리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의료기관이 외국 대형병원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나타냈습니다.
현재 셰이크 칼리파 병원을 비롯해 22개 나라에서 125개 우리 의료기관들이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런 사례들이 보건의료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 주는 것은 물론이고, 경제적으로도 아주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과 UAE 간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굳건하게 맺어주는 민간외교관 역할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모하메드 UAE 왕세제와 약 25분 동안 정상 통화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UAE 순방 중 모하메드 왕세제와 정상회담을 계획했지만, 모하메드 왕세제 측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취소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직접 만나지 못했지만 모하메드 총리가 따뜻하게 환대해줬다며,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어 아부다비에 드론 공격이 있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했습니다.
아울러, 국산 탄도탄 요격미사일 체계인 천궁2 계약과 우리 기업의 해저송전망 구축 사업 참여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준 것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양국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민경철 / 영상편집: 오희현)
모하메드 왕세제는 한국과 UAE의 특별한 관계가 지속발전해온 것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방산·국방 등 협력 관계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TV 이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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