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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오미크론 확산 대비 PCR 검사역량 확충

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軍, 오미크론 확산 대비 PCR 검사역량 확충

회차 : 853회 방송일 : 2022.01.25 재생시간 : 02:07

김경호 앵커>
국방부도 군내 오미크론 확산에 방역 의료 대응 체계를 강화합니다.
현행 PCR검사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격리자 급증에 대비해 민간 시설 임차도 적극 추진할 예정인데요.
김현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현아 기자>
지난달 22일 군에서도 첫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속해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국방부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군내 확진자와 격리자가 급증하는 경우에 대비해 방역·의료 등 대응방안을 수립해 시행합니다.
먼저 자체인력 보강과 민간 위탁검사 확대 등을 통해 군의 PCR 검사역량을 최대한 확충할 방침입니다.
특히 입영 장병과 휴가 복귀 장병에 대해서는 오미크론 변이의 높은 전파력과 집단생활을 하는 군 특성을 고려해 현행과 동일하게 보건당국 PCR 검사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군의 단체생활 특성을 고려해 현행 군내 PCR 검사체계를 유지하기로 방침을 정한 겁니다.
다만 향후 검사 역량을 초과할 경우에는 군내 우선순위에 따라 PCR 검사를 시행하면서 신속 항원검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격리자 급증 상황에 대비한 계획도 마련됐습니다.
부대별 가용 격리시설을 확충하고 민간시설 임차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격리자 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접촉자, 휴가복귀자 등에 대한 격리 기간은 10일에서 7일로 단축됩니다.
아울러 역학조사관 양성 교육을 조기에 실시하고 인원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확진자가 출퇴근하는 간부나 상근병 등인 경우에는 보건당국 통제에 따라 재택치료 원칙을 적용하되, 재택치료가 불가능한 부대 내 병사, 훈련병 등은 지금처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게 됩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국방부는 휴가 통제는 당장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 방역역량을 초과하거나 기본 임무수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에는 정부지침과 연계해 부대관리 전 분야에 대한 고강도 군내 거리두기 방안을 검토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김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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