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정부가 오늘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계획을 발표합니다.
먼저 4차 접종을 시작한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3차 접종 효력이 떨어진 고위험군이 우선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련 내용과 함께 시사 현안을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유용화 한국외국어대학교 초빙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유용화 / 한국외국어대학교 초빙교수)
최대환 앵커>
우선 코로나19 관련 현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어제까지 닷새 연속으로 신규 확진자가 5만 명대를 기록했는데요, 현재까지의 확산세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이러한 가운데 오늘 백신 4차 접종 계획이 발표됩니다.
필요성과 예상 대상자를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한편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 수가 20만명을 넘었습니다.
재택치료를 하는 동안 확진자와 동거자가 유의해야 할 점을 짚어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정부는 코로나19 격리해제자를 위한 재활 안내서도 발간했는데요,
안내서 주요 내용과 이용 방법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추경 관련 이슈도 살펴 보겠습니다.
내일 대선 선거운동이 공식 시작되는 가운데, 오늘이 추경 처리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추경을 놓고 정부와 국회, 어떤 입장인지 궁금합니다.
송나영 앵커>
추경이 이루어진다면 보완이 필요한 사각지대로 거론되는 대표적인 계층인 특고, 프리랜서, 법인택시 기사들에게 어떤 지원이 이뤄질지, 또 지원 기대효과는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만일 오늘 처리가 무산될 경우 추경 처리가 대선 이후로 미뤄지는 가능성까지 거론됩니다.
추경 처리 필요성과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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