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근 앵커>
'여행금지' 조치가 발령된 우크라이나에 현재 281명의 국민이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체류 국민은 선교사와 자영업자 등이 대다수이며 내일까지 약 100여명의 체류 국민이 추가로 철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어제부터 우크라이나 전역에 최고 단계 여행경보인 '여행금지'를 긴급 발령했으며 여행금지 조치에도 현지에 남아있으면 여권법 등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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