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인도·태평양 협력에 관한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인태 장관회의는 지난해 9월 인도·태평양 전략을 채택한 EU와 올해 상반기 EU 의장국인 프랑스가 역내 주요국을 초청한 자리로, 57개국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장관은 인태 장관회의 이후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과의 면담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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