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시중에서 판매 중인 일부 워킹머신의 칼로리 소모량 표시가 부정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가 높은 8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경안글로벌과 이고진 등 6개 제품은 표시된 칼로리 소모량과 실제 소모량 사이에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들 제품은 사용자의 키와 몸무게는 배제한 채 속도와 운동 시간만 고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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