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한미 외교차관이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결된 대응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은 통화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 독립에 대한 흔들림 없는 지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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