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정부가 지난 1월 발생한 KTX 차륜파손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열차 정비와 제작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앞으로 최신 고속열차 차량 정비에 제작사가 참여하고 주행장치 선로주행시험을 전면 실시합니다.
또 비상상황 발생 시 승객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모바일 앱에도 지연시간을 표시하고, 승차예정 열차의 실시간 위치정보 제공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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