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소액이라도 이율이 낮은 은행 적금 상품보다는 주식에 투자 많이들 하시죠.
주식에 관심을 갖다보면 자연스레 ‘주식 리딩방’ 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어느 주식에 언제, 어떻게 투자를 하면 높은 수익률을 볼 수 있다며 종목 등을 추천해주는 곳이죠.
그런데, 알고보니 이러한 주식 리딩방이 불법영업 행위를 하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관련해서 금융감독원 자산운용검사국 박재영 팀장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박재영 / 금융감독원 자산운용검사국 팀장)
최대환 앵커>
우선, 주식 리딩방에 들어가려면 일종의 등록비 같은 것을 내야 하는데, 많게는 천만원이 넘어가기도 하는데, 이렇게 큰 금액을 피해 보기도 한다고요.
그동안 주식 리딩방 관련 소비자 피해 조사를 해오셨는데, 최근 현황 한 번 짚어주십시오.
최대환 앵커>
지난 해 피해 민원이 그 전해보다 97%가 넘고 미등록 업체가 무려 600%가 증가했다면 소비자들 피해가 많을텐데요.
주로 어떤 피해 유형들이 있는건가요?
최대환 앵커>
앞으로도 주식 투자는 재테크 수단 중 하나로 더욱 늘어날텐데요.
소비자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유의하면 좋을지, 향후 이러한 불법적인 영업 행위 근절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실 건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불법 주식 리딩방 소비자 주의와 관련해서 금융감독원 박재영 팀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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