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해군사관학교 76기 사관생도들의 졸업과 임관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해군 최초로 북극권 베링해를 항해하고 알래스카항에 기항해 신 북방항로를 개척했다면서 우리 해양의 역사를 새롭게 쓴 주인공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해양강국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해양강국을 이끄는 대양해군이 여러분의 사명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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