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비무기체계 위주로 군수물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지원 품목을 결정했고, 운송 방안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 예정 물품은 방탄헬멧과 비상식량 등 군수물자 12가지 품목과 의료 물품 등 20여 개 품목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 10억 원 상당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원 물품은 우크라이나와 협의를 마치는 대로 신속하게 보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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