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새정부 출범 정책이슈 바로가기 이매진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국가기념식 모아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입원 중 확진된 무증상 환자, 일반병상서 치료

KTV 뉴스중심

입원 중 확진된 무증상 환자, 일반병상서 치료

등록일 : 2022.03.15

김경호 앵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만 명을 넘었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최다를 기록했는데요.
중대본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하경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임하경 기자>
(장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오늘(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6만 2천338명입니다.
나흘째 30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현재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천196명이고, 사망은 293명입니다.
현재까지 의료체계는 관리 가능한 범위 안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5.1%입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16일)부터 다른 질환으로 입원 중에 코로나19에 확진된 무증상, 경증 환자는 일반병상에서 치료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전담 병상으로의 이동 없이 비음압 일반 병상에서 치료가 계속되는데요.
다만, 코로나19 중증으로 인해 음압병실에서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시·도 병상배정반에 병상 배정을 요청해야 합니다.
아울러 앞으로 재택치료자 가운데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되는 환자는 60세 이상이거나 면역저하자로 조정됩니다.
50대 기저질환자 등은 일반관리군으로 변경돼 평소에 다니던 병원에서 치료받으면 됩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