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집 구하실 때 온라인상으로 찾아보고 난 이후에 현장 방문 많이들 하시죠.
그런데 막상 가보니 내가 봤던 매물은 방금 팔렸다며 다른 매물을 소개받는 당황스러운 경험 있으실 겁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허위매물로 인해 헛걸음 하는 일이 없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4월부터 부동산 허위매물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이에 따른 처벌도 시행되는데요.
국토교통부 부동산산업과 유삼술 과장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유삼술 / 국토교통부 부동산산업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이번에 국토부에서 주요 포털에 올라온 부동산 광고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했죠.
결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최대환 앵커>
방치 된 광고가 바로 허위매물로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는 건데요.
그렇다면 이번 조사로 규정을 위반한 업체들은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계약이 체결 된 건은 소비자들이 헷갈리지 않도록 정리하는 작업 필요해보입니다.
앞으로 부동산 허위매물 근절을 위해 어떤 계획을 준비하고 있으신가요?
최대환 앵커>
네, 부동산 허위매물 단속과 관련해서 국토교통부 유삼술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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