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에 앞서 SNS를 통해 4.19혁명은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과 촛불혁명에 이르는 우리 민주주의 발전의 도화선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주의는 국민의 관심으로 성장한다며, 감염병 극복과 탄소중립 같은 국제적 과제 역시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민주주의만이 해결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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