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금액만 1천682억 원으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채널 이용이 증가하면서 메신저피싱 피해액이 지난해보다 618억원 급증했습니다.
백신접종, 여론조사 등 사회적 관심사를 이용한 신종 사기수법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감원은 피해 예방을 위해 전화·문자를 통한 개인정보 요구를 거절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URL은 열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