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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울림이 있는 가야금의 류(流)를 만나다!

■ 심명 울리는 가야금의 매력
원래 피아니스트의 꿈을 키웠던 서경주 씨는 어머니의 제안으로 가야금을 배우게 되면서 국악인의 길에 접어들었다. 줄을 뜯었을 때 손끝에서 울려 퍼지는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심명 깊은 가야금 소리의 매력에 빠져 지금도 무대에 오르고 있다.

■ 세계 속의 가야금을 말하다
최근까지 여러 국악관현악단들과 협연들을 비롯한 초청공연, 개인독주회, 문화교류 음악회 등 전국과 해외를 무대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친 서경주 연주가. 국악의 근본을 잃지 않으면서도 새로움을 창조해 국악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관객들에게 울림을 주는 서경주의 류(流)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당찬 국악인. 그녀를 통해 세계 속의 가야금이 주목받을 날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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