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2024 KTV 편성개방 국민영상제(제5회)
본문

KTV 국민방송

‘유럽의 한국’ 아일랜드와의 협력 발전 계획은? [세계 속 한국]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유럽의 한국’ 아일랜드와의 협력 발전 계획은? [세계 속 한국]

등록일 : 2022.06.10

임보라 앵커>
유럽의 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섬나라 아일랜드.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우리나라와 닮은 점이 참 많은데요.

김유나 앵커>
이 시간에는 ‘유럽의 한국’으로도 불리우는 아일랜드와의 협력발전 계획을 권기환 주아일랜드 대사로부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권기환 / 주아일랜드 대사)

임보라 앵커>
음악 영화 ‘원스’, 세계적인 흑맥주의 본고장으로 국내에 친숙한 아일랜드는 유럽의 작은 섬나라인데요.
지리적으로 먼 만큼 우리와는 전혀 다를것만 같은데 식민지배 역사의 아픔, 분단 등 공통점이 참 많다고 하죠?

김유나 앵커>
역사와 정서적 공통점 외에도 한국과 아일랜드는 경제 성장의 모습도 닮은 점이 많습니다.
양국 모두 농업 중심 국가에서 정부 주도형 개방경제를 펼치며 어느 국가보다도 빠른 경제성장을 일궈냈는데요.
닮은 모습만큼 양국 간 경제 협력도 긴밀하게 이어오고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인적 교류 현황도 살펴봅니다.
한국과 아일랜드는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한국인 요리사의 아일랜드 진출 등을 통해 청년 간 교류를 이어왔는데요.
현재는 어떤 상황인가요?

김유나 앵커>
아일랜드에선 음력설을 지내는 동아시아 국가와 아일랜드 간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행사로 올해 1월 ‘더블린 음력설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내년은 양국이 수교를 맺은지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역사적·경제적 유사성을 바탕으로 상호호혜적 협력을 이어온 양국이 한 단계 더 관계 발전을 이뤄가야 할 텐데요.
이를 위해 올해 어떤 계획 갖고 계신가요?

임보라 앵커>
올해 계획된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양국 관계가 한 발짝 더 나아가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김유나 앵커>
지금까지 권기환 주아일랜드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