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국방부는 북한을 탈출해 한국으로 돌아온 6·25전쟁 국군포로인 '귀환 국군 용사'와 가족들을 초청해 오늘과 내일 이틀간 안보 현장 견학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귀환 국군용사 10명과 동반가족 등 35여명은 최근 개방된 청와대와 육군 수방사 예하 부대를 견학하고 국방부와 간담회도 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이후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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