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9일 3박 5일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합니다.
한 총리는 제170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 참석해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는 이탈리아,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전 회원국 앞에서 대면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펼치고, 우리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강조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순방에는 한 총리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동 유치위원장을 맡을 예정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동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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