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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 북한 핫이슈는? <궁금한 한반도 이슈 텔링> 북한의 코로나19 상황! 열악한 의료체계에 고통 받는 북한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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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 북한 핫이슈는? <궁금한 한반도 이슈 텔링> 북한의 코로나19 상황! 열악한 의료체계에 고통 받는 북한 주민들

등록일 : 2022.06.19

1. 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의 북한 핫이슈는?
진행 - 팝페라테너 임형주, 아나운서 신미정
전문가 패널 : 문성욱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김태원 성균관대 연구교수, 통일연구원 프로젝트연구위원

북한 올해 미사일 33발에 8000억 사용! 모든 주민 화이자 백신 접종 가능한 금액
북한이 올해 들어 대륙간탄도미사일 등 각종 미사일을 쏘는 데 최대 8000억원대 비용을 썼을 것이란 분석이 제시됐다. 이는 북한 주민 전원에게 코로나19백신을 1회씩 접종하거나 올해 북한의 식량(쌀) 부족분을 거의 충당하는 데 필요한 금액과 맞먹는 액수다. 북한은 올해 국방력 강화와 자립경제 기조를 동시에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과시했지만 자립경제에는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무력시위 강도를 높이는 북한의 현재 경제 상황 분석을 통해 한반도 정세를 전망해본다.

2. 궁금한 한반도 이야기~ 이슈 텔링
북한 코로나19 상황! 열악한 의료체계에 고통 받는 북한 주민들
진행 - 팝페라테너 임형주, 아나운서 신미정
이슈텔러 : 최정훈(고려대 공공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북한의 고질적인 의약품 부족! 진통제 대신 아편을 복용한다?
?고난의 행군 이후 국가 배급 시스템이 붕괴되며 의약품 부족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북한! 병원에서도 의약품이 부족해지며 치료를 받기 위해선 주민들이 스스로 약을 구해 와야 한다는데. 문제는 계속된 대북제재와 2년 3개월간의 봉쇄로 인해 장마당에서도 약을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것. 결국 고통을 참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아편'을 진통제로 복용하다가 중독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의료시장화 이후, 갈수록 벌어지는 평양과 지방의 의료 격차!
북한에 무상치료제가 유명무실해진 상황에서 수도 평양과 지방의 의료 격차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 실제 지방에는 컴퓨터단층촬영(CT)과 같은 기초적인 의료장비가 부족해 환자들이 평양을 방문해야만 그나마 제대로 된 진료를 받을 수 있지만 현재로썬 봉쇄로 인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더 큰 문제는 평양과 지방에 대한 지원과 영양 격차로 지방 주민들이 감염에 훨씬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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