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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 북한 핫이슈는? <궁금한 한반도 이슈 텔링> 연일 이어지는 북한의 도발! 불안에 떠는 최북단 '대성동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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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 북한 핫이슈는? <궁금한 한반도 이슈 텔링> 연일 이어지는 북한의 도발! 불안에 떠는 최북단 '대성동 마을'

등록일 : 2022.06.26

1. 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의 북한 핫이슈는?
전문가 패널 :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문성묵 센터장, 성균관대학교 김태원 교수

코로나19에 급성 장내성 전염병까지 창궐한 북한! 각종 전염병에 흔들리는 민심잡기 안간힘 북한이 코로나19 신규 발열자가 처음으로 1만 명대로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발열 환자 규모와 비교해 사망자가 너무 적고, 민심을 진정시키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판단 돼 북한 통계를 그대로 신뢰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 이 와중에 급성 장내성 전염병까지 북한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창궐해 김여정 부부장까지 나서 의약품을 기부하는 모습을 보이며 흔들리는 민심을 잡기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데. 전염병으로 흔들리는 북한의 현재 상황을 들여다본다.

2. 궁금한 한반도 이야기~ 이슈 텔링
연일 이어지는 북한의 도발! 불안에 떠는 최북단 ‘대성동 마을‘
이슈텔러 : 김창환 (강원대학교 DMZ HELP센터 센터장)

북한과의 거리 고작 400m? DMZ 안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
대한민국과 북한의 휴전협정에 따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에 남북이 각각 한 곳씩 민간 거주 마을을 두기로 합의하면서 탄생한 남한의 ‘대성동 마을’과 북한의 ‘기정동 마을’! 최전방답게 마을에서 조금만 옆쪽으로 가면 바로 군사분계선이, 북쪽으로 올라가면 판문점이 있으며, 바로 코앞에는 북한 인공기가 보이고 또한 마을에서 개성공단까지는 직선거리로 4㎞, 걸어가더라도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 6.25 전쟁의 아픔을 품은 대성동 마을
북한에서 가깝다보니 대성동에는 다른 곳에는 없는 규칙들이 많다. 일반인들의 관광이 불가능하며 주민들 또한 통제되는데 현지 주민의 경우 매일 19시가 되면 육군 민정경찰이 가구별 인원을 점검하고 0시부터 5시까지는 통행이 금지된다. 또한 북한의 도발이 심했을 때에는 마을 주민 모두가 잠시 벙커 신세를 지기도 했으며 농사짓는데 경호원으로 대한민국 육군 병력이 따라가기도 하는 등, 분단의 역사를 생생히 품고 있다. 시간이 멈춘 마을, ‘대성동 마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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