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최근 인터넷에 다소 황당한 사연이 올라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새벽에 길을 가다가 바닥에 떨어진 지갑을 주어서 날이 밝자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경찰서에 가져다 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지갑 주인에게 오히려 고소를 당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떤 사연인지 양태정 변호사와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출연: 양태정 / 변호사)
최대환 앵커>
좀 이해가 되지 않는 이야긴데요.
지갑을 찾아줬는데 오히려 고소를 당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 일인건가요?
최대환 앵커>
좀 당황스러운 경우인데요.
정확하게 '점유이탈물횡령죄'는 어떤 경우에 적용 되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그런데, 이 경우에는 좀 억울한 지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스스로 경찰서에 돌려줬는데 이런 경우에도 적용이 되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네, '점유이탈물횡령죄'와 관련해서 양태정 변호사와 자세한 내용 알아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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