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최초의 국산 전투기인 KF-21이 이달 중 첫 비행에 나섭니다.
KF-21 제작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카이)는 지난 6일 시제 1호기가 지상에서 활주하는 장면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방위사업청과 KAI는 이르면 이달 마지막 주에 KF-21 시제 1호기의 초도 비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첫 비행에서는 기본적인 성능만 시험하며 30-40분가량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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