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 결정이 오는 29일로 연기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5일) 제67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마친 뒤 기준 중위소득과 급여별 선정기준은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계속 심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준 중위소득은 국민 가구 소득의 중간값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비롯해 12개 부처 76개 복지사업의 수급자 선정기준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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