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질병관리청은 오늘 오후 원숭이두창 위기평가 회의를 열어 위기단계 '주의'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숭이두창 국내 발생 가능성과 영향력 등 위기 상황을 종합 분석한 결과라는 게 질병청의 설명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앞서 원숭이두창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을 선언했지만, 위험도의 경우 유럽은 '높음', 유럽을 제외한 다른 나라는 '중간'으로 평가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