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0일 서울 용산구 인권보호센터 별관에서 `여성아동청소년 경찰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여성아동청소년 경찰지원센터는 경찰청내에서 분산 운영되던 182 실종아동찾기센터와 117 성매매피해여성 긴급지원센터 그리고 여성·학교폭력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합한 것입니다.
이 센터는 여성과 아동, 청소년 피해자 신고 상담과 수사 지시 전달 등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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