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가 지난해 10월 실시한 초등학교 3학년 국가수준 기초학력 진단평가 결과 도시와 읍면간 기초학력 차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초학력 도달하지 못하는 학생의 비율은 읽기 2.4%, 쓰기 2%, 기초수학 4.4%로 2005년 읽기 3.0%, 쓰기 2.7%, 기초수학 5%에 비해 줄었습니다.
또 도시와 읍면 지역간 미달 비율 격차는 2002년 읽기 2.2% 포인트, 쓰기 2.1% 포인트, 기초수학 3.9% 포인트에서 지난해에는 읽기 0.4% 포인트, 쓰기 0.7% 포인트, 기초 수학 2.7% 포인트로 격차가 계속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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