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다시보기 시간입니다.
문화일보는 10일 ‘민선 4기 지방자치단체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기업에 대한 행정 규제가 여전하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문화일보는 민선 4기 지자체 출범 1년을 맞아 대한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규제행정 실태를 조사를 했다면서, 응답자의 93%가 기업 활동 여건이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평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우선 60개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업 경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 규제개혁2심의관실의 김민 과장 목소리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이번 보도와 관련해, 앞으로 경제단체,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고충을 계속 수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이어서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