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북한은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 환자 수가 사흘째 '0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달 30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새로 발생한 발열환자는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 보도상 수치가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남북간 보건 방역 협력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있는 만큼 문을 열어 놓고 북한의 호응을 계속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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