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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화천서 발굴 6·25 전사자 유해, 故 윤의생 일병

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12년 전 화천서 발굴 6·25 전사자 유해, 故 윤의생 일병

회차 : 984회 방송일 : 2022.08.11 재생시간 : 00:42

김경호 앵커>
국방부는 12년 전인 2010년 5월 강원도 화천군 서오지리에서 발굴된 6.25 전사자 유해가 고 윤의생 일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발굴 당시 다리뼈 일부와 고인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유품 일부가 발굴됐지만 유해와 일치되는 유가족의 유전자 시료가 없고 유품에서도 신원 특정이 어려웠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2020년 고인의 남동생이 6.25전쟁 유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보건소 직원의 권유로 유전자 시료를 채취해 정밀 분석한 결과 형제관계가 확인됐습니다.
고인은 전쟁이 발발해 북한군이 내려온다는 소식에 "여기에 있다가 북한군이 될 수는 없다"며 1950년 8월 대구훈련소로 입대했고, 같은 해 10월 춘천-화천 진격전에서 임무 수행 중 전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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