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명품 플랫폼을 이용한 소비자 가운데, 불만을 접수하는 사례가 지난 3년 사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명품 플랫폼 관련 소비자 상담 건수는 모두 655건으로, 지난 2019년 대비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주요 불만 유형으로는 품질 불량·미흡과 청약철회 등 거부, 취소·반품비용 불만 등이 꼽혔습니다.
공정위는 이달부터 국내 주요 명품 플랫폼을 대상으로 조사에 나선 가운데 불공정약관이 발견될 경우 이를 시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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