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최근 자동차 및 배터리 분야에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급속도로 진행 중인 가운데, 정부가 우리 기업의 공급망 안정화 노력을 더 빨리 지원할 수 있도록 기본법 제정을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과 함께 정책 현안들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글로벌 공급망 재편 현상이 빨라지는 가운데 정부가 범부처적으로 공급망 위기 대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공급망 위기, 어떻게 진단해볼 수 있을까요?
송나영 앵커>
관련해 기재부는 공급망 기본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개요와 기대효과 중심으로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태풍 '힌남노'로 인한 철강 산업 피해를 복구하려는 정부의 노력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우선 포항 철강국가산업단지 복구현황은 어떻습니까?
송나영 앵커>
금주 중에 민관합동 '철강수급 조사단'이 구성되어 정확한 피해상황과 함께 전문가 진단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취지와 과제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한편 인사혁신처가 어제 '부처 인사 자율성 제고 종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각 부처장관이 책임지고 알맞은 시기에 적임자를 배치하는 게 골자인데요, 현 법령에 어떤 부족한 점이 있었습니까?
송나영 앵커>
종합계획은 인사 특례 확대, 소속장관 인사권 범위 확대, 협의·통보 폐지·완화, 지침·기준 (가이드라인) 완화 등 4개 분야 총 47건의 과제로 구성됐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부처별 유연하고 탄력적인 인사로 공무원들의 잠재역량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길 바랍니다.
기대효과와 과제 말씀 마무리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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