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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청년주간 맞아 소통과 공감의 축제 펼쳐

국민리포트 월~목요일 12시 40분

청년주간 맞아 소통과 공감의 축제 펼쳐

회차 : 1891회 방송일 : 2022.09.23 재생시간 : 03:57

김담희 앵커>
이이번 주는 '청년주간'인데요.
전국 곳곳에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습니다.
이색 공연부터 청년 정책 토크콘서트까지 이어진 세종시 청년주간 축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신호정 국민기자>
(세종호수공원 / 세종시 세종동)
청년 주간을 맞아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열린 특별한 축제, 1 천여 명의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제일 젊은 날'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는데요.

인터뷰> 홍영훈 / 세종시청년센터장
“청년들이 다 같이 축하하고 기념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기념식을 준비하고 오늘의 청년주간 행사도 준비했습니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다양한 청년 부스, 청년들이 제기차기 등 추억의 전통 놀이를 즐기면서 우리 것의 소중함을 인식했는데요.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촬영 공간은 인기 만점, 즉석에서 휴대전화로 전송받으면서 '빠르고 쉽게'라는 젊은이들의 취향을 반영합니다.
청년 지원 정책과 관련된 퀴즈를 맞춰보면서 잘 몰랐던 정책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요.

인터뷰> 이주언 / 직장인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저도 더 찾아보고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이곳은 세계 최고 수준인 자살 예방을 위한 캠페인 부스, 고물가와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유연서 / 대학생
“와보니까 생각보다 더 좋은 취지로 행사하고 있는 것 같고 옆에 보니까 공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풍성한 활동이 있는 것 같아서...”

젊음을 마음껏 발산한 공연 시간, 에스멜로디의 합주 공연으로 시작해 직장인들로 구성된 청년 밴드 공연 등이 다채롭게 이어졌는데요.
학교 울타리를 벗어난 대학생들은 모처럼 흥겨운 공연 열기에 푹 빠집니다.

인터뷰> 김경수 / 대학생
“다른 청년들이나 학생들과 같이 여러 가지 활동도 해보고 행사도 참여하면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서 좋습니다.”

청년들의 관심을 끈 것은 바로 토크콘서트, '청년의 내일을 제안합니다'라는 주제로 패널로 참석한 청년단체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는데요.
한 패널 참가자는 청년 문제가 '한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의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장음> 강기훈 / 시민주권회의 청년분과장
“청년기가 사회의 구성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데...”

청년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것이 현실인 만큼 '청년정거장'을 만들면 좋겠다는 정책 제안이 관심을 끌었는데요.

인터뷰> 류다예 / 청년정책네트워크 참여관리분과장
“카페나 유희 시설 같은 청년들이 많이 가는 공간을 정거장 식으로 조성을 해서 많은 청년이 그곳에서 모이고 활동도 하면서 그 지역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하는 정책입니다. 실제 참여했던 청년들이 (청년정거장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거나 아니면 창업을 하는 친구들은 같이 할 수 있는 동료를 구한다든지 다양한 좋은 효과가 나오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 다른 패널 참가자는 IT 를 기반으로 청년 민간단체를 지원하는 정책을 제안하면서 지역 대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인터뷰> 하상우 / 청년정책토론대회 대표
“세종시 안의 IT 기업들이 인력 수급을 더욱 편안하게 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것이 잘 형성되면 세종시 대학생들이 취직이나 일자리 측면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정책 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취재: 신호정 국민기자 / 촬영: 김상구 국민기자)

이 자리에서 패널 참가자는 세종시장에게 청년 정책 제안이 담긴 두루마리를 전달하기도 했는데요.
청년들의 관심사에 대한 공감대를 넓힌 좋은 시간이 됐습니다.

신호정 국민기자
“이 시대 지역 청년들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보여준 청년 주간 축제, 젊음을 마음껏 발산하고 청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보기도 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국민리포트 신호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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