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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네이버·카카오로 기차 예매 가능해진다···공공디지털 민간개방

정책현장+ 일요일 16시 50분

네이버·카카오로 기차 예매 가능해진다···공공디지털 민간개방

회차 : 3회 방송일 : 2022.10.02 재생시간 : 02:09

서한길 기자>
지난해 백신패스는 네이버와 카카오톡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어 국민들의 이용이 편리했습니다.
이처럼 국민에게 친숙하고 편리한 민간 앱에서 앞으로 정부의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가 국민 편의를 위해 디지털서비스를 민간에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한창섭 / 행정안전부 차관
"국민들이 평소 사용하던 민간 앱에서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는 그런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공부분에서 가능했던 그런 서비스를 민간에 개방해서 국민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그동안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여러 기관의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앱을 설치해야 했습니다.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예약 과정이나 화면 구성 등도 국민 눈높이에 미흡해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기차를 타고 휴양림을 가게 될 경우 코레일이나 SRT 앱과 숲나들e 앱을 설치하고 각각 회원가입을 하고 예약을 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공공서비스가 민간에 개방된다면 네이버나 카카오 지도 앱에서 한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올해부터 6종의 공공서비스가 시범적으로 시행됩니다.
모두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공공기관 서비스입니다.

서한길 기자 street@korea.kr
"SR 고속철도의 승차권 예약 서비스는 한 달에 약 186만 명 정도가 이용합니다. 국민 이용 빈도와 파급효과가 높아 시범서비스로 선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월 평균 282만 명이 사용하는 국립 자연휴양림 예약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 또 문화누리카드 이용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공하는 공항 게이트간 소요시간 예측 서비스, 그리고 국립수목원과 세종·백두대간수목원도 앱 하나에서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정현지 / SRT 이용객
"지금은 (SRT를) 예약하려고 하면 (애플리케이션을) 좀 깔아야 되고 불편했는데, 통합된다고 하면 이용이 더 많아지고 예약하는 데 더 편리할 것 같아요."

정부는 수요 조사를 통해 민간에 개방할 공공서비스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전병혁 / 영상편집: 진현기)
아울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국민 편의를 늘릴 예정입니다.

KTV 서한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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