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선 앵커>
중소벤처기업부는 어제 시범 운영 중인 납품대금 연동제 참여 기업 6곳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참여 기업 대표들에게 납품대금 연동제의 법제화 필요성을 설명하며, 업계와 현장의 목소리가 법안에 담길 수 있도록 의견을 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원청과 하청업체 간 거래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이 바뀔 경우 이를 납품단가에 자동으로 반영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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