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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구실 못하는 ‘농작물재해보험’···선지급 겨우 10건? [정책 바로보기]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제 구실 못하는 ‘농작물재해보험’···선지급 겨우 10건? [정책 바로보기]

등록일 : 2022.10.14

최대환 앵커>
올해는 폭염과 폭우, 태풍으로 인해 농작물들의 피해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대비해 농가에서는 농작물 재해보험이라는 걸 드는데요.
최근 일각에서는 피해 시 농작물 재해보험 보험금이 즉시 지급되지 않는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재해보험정책과 박나영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박나영 / 농림축산식품부 재해보험정책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농작물재해보험, 농가들이 얼마나 들고 있는지, 혹여라도 재해가 발생하게 되면 보상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는 농작물재해보험의 추정 보험금 산정 과정이 까다로워 절차가 빨리 빨리 진행 안 되고 있다 이렇게 지적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시설의 복구가 다 되지 않더라도 보험금의 일부를 선지급 받을 수 있기도 한데요.
대통령도 '재해보험금 선지급'을 강조한 바 있죠.
그런데 일각에서 실제 보험금 선지급 건수는 10건에 불과하다며 지적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농작물 재해보험 지급과 관련해서 농림축산식품부 박나영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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