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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제 민생회의 첫 생중계···5개 산업 중심 복합 위기 정면 돌파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비상경제 민생회의 첫 생중계···5개 산업 중심 복합 위기 정면 돌파

등록일 : 2022.10.28

최대환 앵커>
어제 비상경제 민생회의가 처음으로 생중계 되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산업, 해외건설, 중기·벤처, 관광·콘텐츠, 디지털·바이오·우주 등 5개 분야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복합 위기를 정면 돌파하기 위한 경제정책 패키지 발표를 주도했는데요.
관련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언론에 생중계되는 제11차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우선 회의 공개 배경과 의미부터 말씀해주시죠.

송나영 앵커>
윤 대통령의 모두발언 메시지를 살펴보면, 정부가 경제정책에 있어 어느 부분에 방점을 찍고 있는지 알 수 있는데요, 정리해 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경제활성화 추진전략 및 점검회의’를 주제로 내건 회의는 주력산업 해외건설·인프라 중기·벤처 관광·콘텐츠 디지털·헬스케어 등 모두 5개 분야였습니다.
우선 주력산업 부문에선 반도체 및 이차 전지, 방위 산업이 거론됐는데요,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해외건설 부문 관련해서는 금융 지원 투자와 특별연장근로일수 확대에 대한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부연 설명해 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이 자리에서 금융위원장이 부동산 대출규제를 풀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이제 15억 넘는 아파트에도 대출을 허용하겠다는 건데요.
배경과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또 디지털 경제 10개 분야와 스마트 농업 양성 의지도 나왔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관광 및 콘텐츠 산업 관련해서는 한류, K-컬쳐, K-관광, IT기술을 연계 융합하는 정책을 펼칠 계획으로 보입니다.

송나영 앵커>
디지털, 바이오, 우주 산업 시장에 관한 정부의 지원 의지도 피력됐는데요.
언급된 부분 정리와 앞으로의 과제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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