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영 앵커>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호흡기 감염병 실내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가 논의됐습니다.
정부는 앞서 경북 요양병원 4곳 환기설비 현황을 파악했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방안도 마련한 상황입니다.
회의를 주재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중대본 1차장)은 환기는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감염위험이 큰 시설에서는 하루 최소 3번, 10분 이상 창문을 열어 환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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