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영 앵커>
매년 10만 명이 넘는 산업재해 근로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산재 근로자의 직업 복귀는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이에 정부에서는 산재 근로자의 직업 복귀를 강화하는 등 그동안 불편하게 느꼈던 산재보험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합니다.
근로복지공단 직업복귀지원부 이상진 부장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이상진 / 근로복지공단 직업복귀지원부장)
송나영 앵커>
일을 하다가 다친 경우 다시 일터로 복귀해서 예전처럼 일을 한다는 게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계를 위해서 일을 안 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이번에 산재 근로자의 직업 복귀율을 높이는 게 근로자들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진행될 계획인가요?
송나영 앵커>
이와 더불어, 산재 신청 시 근로자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규제도 개선됐다고요?
어떤 내용인가요?
송나영 앵커>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특수형태 근로종사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의 산재보험료율 적용 기준도 합리화된다고요.
어떤 내용입니까?
송나영 앵커>
네, 산재근로자 직업 복귀 강화 및 규제개선과 관련해서 근로복지공단 이상진 부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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