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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모두를 위한 ‘장애인 친화도시’

▶ 핵심 메시지
‘친화(親和)’. 친할 친 + 화할 화.
친화의 사전적인 의미는 ‘사이좋게 잘 어울림’이라는 뜻이다. 우리는 늘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것은 물론,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머리를 맞대왔다. 그렇다면, 장애인 친화 도시의 실제 운영 모습은 어떨까? 타시도에 공유할만한 모범 사례가 있는 지역을 찾아가 보고, 개선점에 대해서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 장애인 지원정책, 이대로 괜찮을까?
장애인 인권, 장애인 육아 지원 정책, 장애인 이동 수단 등 장애인의 삶에 대한 우리 사회의 노력은 계속되어 왔고, 해가 갈수록 지원 범위가 확대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장애인에게 아직도 삶은 고단하고, 버거운 점이 많다고 하는데.. 경제활동을 하고, 부모가 되어 아이를 키우는 행복을 느끼고, 인생의 활력소가 될 취미생활을 즐기기엔 아직은 어려움이 많이 따르는 상황이다. 현재 장애인들에게 주어져 있는 장애인 지원 정책을 알아보고, 발전 방향은 무엇이 있을지 모색해본다.

▶ 따뜻한 손길이 모여 만들어 낸 장애인의 자립의 길
우리 사회 곳곳에서는 꾸준하고 폭넓게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수당을 7년 만에 6만원으로 50% 인상하기로 했고, 성남시는 12월 2일 인권상을 받을 예정. 이에, 성남시를 찾아가 장애인 친화도시가 되기 위해 추진 중에 있는 사업들과 앞으로의 계획들에 대해 성남시장님의 인터뷰로 들어보고, 성남시의 직업훈련시설 ‘우리꿈터’에서 훈련받고 있는 장애인들의 실제 모습을 취재한다. 또한, 김우진PD가 직접 장애인 체험을 하며 느끼는 장애인들의 고충을 그대로 전달함과 더불어 장애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미용실, 카페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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