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선 앵커>
관세청이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 등 해외 직구가 급증한 기간 특별 단속을 벌인 결과, 810억 원 규모의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유형으로 보면 안전위해물품 수입이 57건으로 가장 많았고, 타인의 통관번호를 도용하거나 구매대행자가 소비자에게 관세와 부가세를 착복하는 행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관세청은 아울러, 오픈마켓 등도 단속해 유해 게시글 12만6천여 건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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