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카페에서 로봇이 서빙을 하고, 가정에서는 로봇청소기가 청소하고, 비행기나 헬리콥터를 타야만 했던 항공촬영이 드론으로 대체된 것처럼,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서 이제 로봇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로봇은 이미 자동차 공장을 중심으로 산업 제조 현장에서도 인간의 손을 대신해왔죠.
이를 제조용 로봇이라고 하는데, 조립부터 출하까지 제조의 전 공정에 적용돼 사람이 수행하기 힘들거나 단순 반복 작업 등을 수행하는 로봇을 의미합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로봇산업 지원정책과 함께 생산 현장에서의 높은 로봇 활용도에 힘입어 우리나라 로봇산업은 2021년 기준 로봇 수요 세계 4위를 차지할 만큼 높은 위상을 유지해 오고 있는데요.
제조용 로봇산업의 가치사슬 구조와 특징을 살펴보고 주요국과의 경쟁력 비교를 토대로 앞으로의 발전 과제는 무엇일지 전문가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산업연구원 박상수 연구위원과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박상수 /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최대환 앵커>
오늘은 제조용 로봇산업 분야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제조용 로봇산업이란 무엇인지 그 특징을 먼저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세계시장에서 제조용 로봇산업의 동향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우리나라의 제조용 로봇산업의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한데요.
어떻게 평가 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현재 제조용 로봇산업의 가치사슬 구조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최대환 앵커>
이 제조용 로봇산업의 가치사슬 구조를 가지고 제조용 로봇산업의 선도국들과 비교를 해보셨다고 들었는데, 결과는 어땠나요?

최대환 앵커>
진단 결과에 따라 우리나라 제조용 로봇산업에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어떤 것들이라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우리나라 제조용 로봇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 방향은 어떻게 마련되어야 한다고 보시는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산업연구원 박상수 연구위원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