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실손 보험은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 상품이죠.
하지만 여러 상품에 중복 가입했더라도 중복 보상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불필요한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그동안 개인실손만 중지할 수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단체실손보험을 중지하는 등 선택의 폭이 더 커진다고 합니다.
금융위원회 보험과 유원규 사무관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유원규 / 금융위원회 보험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올해부터는 실손보험 중복 가입 시 회사가 계약한 단체실손도 중지 신청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 직접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도 있다고요, 어떻게 달라지는 겁니까?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단체실손보험은 두고, 개인실손보험을 중지하려면 별도의 요건이 있나요?
최대환 앵커>
그런데 내가 실손보험에 중복 가입되어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을텐데요, 어떻게 확인하면 될지 실손보험 중지를 생각하는 소비자들은 어떤 점을 유념하면 좋을까요?
최대환 앵커>
이번 제도 개선으로 인한 기대효과와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나가실 계획입니까?
최대환 앵커>
네, 실손보험 중지 제도 개편과 관련해서 금융위원회 유원규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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