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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통일미래구상' 마련···北주민 인권 개선 노력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新통일미래구상' 마련···北주민 인권 개선 노력

등록일 : 2023.01.27

임보라 앵커>
업무보고 내용 살펴봅니다.
통일부는 통일미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신통일 미래구상'을 마련합니다.
또, 북한인권재단 출범 등으로 북한 주민 인권 개선 노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올해 통일부는 '올바른 남북관계 구현' 과 '통일미래 준비'라는 두 가지 큰 틀에서 핵심 과제를 추진합니다.
우선, 지난해 말 발표한 '담대한 구상' 을 본격적으로 시행합니다.
억제·단념·대화, 일명 3D의 총체적 접근을 높여 북한 도발을 억제하면서, 대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또, 분야별 이행계획을 구체화하고, 북한의 관심사를 고려한 정치·군사 부문 조치도 마련해 북한이 호응하면 즉각 추진할 계획입니다.
올해 안에 가칭'新통일미래구상' 도 공개됩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국민들의 강력한 통일의지를 모으고, 북핵 등으로 달라진 남북관계 상황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권영세 / 통일부 장관
"이런 상황들을 세심하게 반영해서 중장기 통일외교안보전략을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민과 함께 신통일미래구상을 수립하고 통일미래의 비전과 추진전략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북핵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담대한 구상'과 달리, '신통일미래구상'은 자유민주적 평화통일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적인 구상입니다.
통일부는 이를 위해 장관 직속 '통일미래 기획위원회'를 신설해 정책 개발에 나설 예정입니다.
북한 주민의 인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도 이어갑니다.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와 연대를 통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북한 인권 현황 연례보고서를 발간해 북한의 실상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
북한 인권 민관협력 플랫폼인 '북한인권재단' 의 조속한 출범을 위해 국회와 협력을 강화합니다.
다만, 재단 출범 전까지는 통일부가 재단의 역할을 대신 수행합니다.

녹취> 권영세 / 통일부 장관
"가칭 북한인권재단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북한인권법에 따른 활동을 지원하는 등 통일부가 일단 북한인권재단의 역할을 수행해서 북한인권법의 취지를 구현해 나갈 예정입니다."

하나재단을 중심으로 탈북민 지원체계를 정비해 수요자 중심의 재교육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위기 관리체계도 구축합니다.

녹취> 권영세 / 통일부 장관 (지난 15일, KTV 국정대담)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선 '우선 관리 체제가 개선이 되어야겠다' 해서 그 부분을 연구용역부터 시작해서 당사자들한테도 이야기를 들어가면서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돌보는 체제부터 시작해서 내용에 이르기까지 확 뜯어고쳐 볼 생각입니다."

이 밖에도 남북간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도록 대북 직·간접 접촉면을 최대한 확대하고 '남북간 합의 이행 점검위원회'를 구성해 합의한 것은 이행하는 구조도 정착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임주완 / 영상편집: 하수현 / 영상그래픽: 지승윤)

KTV 김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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