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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상병수당 2단계 시범사업 추진

-소득 하위 50% 취업자 대상, 2.8(수)부터 지역 공모 접수 시작-

윤세라 앵커>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상병수당 2단계 시범사업을 올해 7월부터 4개 지역에서 추가로 시행합니다.
상병수당이란 질병 등 건강 문제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해주는 제도로, 대상자에게는 급여 지급기간, 최저임금의 60%인 일 4만 6천180원이 지급되는데요.
지난해의 경우 10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가 69.2%로, 소득 하위 50%·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신청 비율이 높았던 만큼, 올해 추진될 2단계 시범사업도 소득 하위 50% 취업자를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2단계 대상지역은 공개경쟁을 통해 선정되며 접수 기간은 2월 8일부터 2월 23일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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