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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국정브리핑 (23. 02. 01. 10시)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국정브리핑 (23. 02. 01. 10시)

등록일 : 2023.02.01

신국진 기자>
2월 1일 국정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금융위원회를 끝으로 새해 업무보고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업무보고에서 강조한 부분이 바로 경제인데요.
부처 경계 없이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필수로 미래 먹거리가 될 우리 과학 기술 성장을 강조했습니다.
업무보고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강조한 '경제'가 국정 방향에 어떻게 반영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업무를 살필 계획입니다.

다음 한덕수 국무총리 일정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출입기자단을 만난 한 총리는 최근 큰 폭으로 인상된 난방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한 총리는 무엇보다도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자에 대한 합리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산업부는 곧바로 지원 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는데요.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최대 59만 2천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보다 지원 금액이 월 14만 8천원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한 총리는 오늘 새벽 대구 섬유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2차 피해가 없도록 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오후에는 공식 일정 없이 정부 서울 청사에서 주요 현안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일정 알아보겠습니다.
추 부총리는 조금 전 aT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공관에 파견돼 주재국 정부와 재정 경제 협력 업무를 수행하는 재경관을 만나 현안을 보고 받았습니다.
오전 10시부터는 같은 장소에 개막한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석해 박람회 현장을 둘러보고, 공공기관 채용절차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장·차관 일정 알아보겠습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정책 자문을 받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정책자문위 회의에 참석해 해양수산 분야 정부 정책의 방향과 대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후 2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 추진과 시범지역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중앙부처에서 개별 대학에 특정한 사업 목적으로 지원했던 재정을 앞으로는 지역혁신 관련 예산으로 통합해 지자체에 지원할 계획인데요.
관련 예산을 지자체가 지역 내 대학과 협력해 활용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기존 방식을 전면 개편하는 것으로 교육부는 5개 내외 지역을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시범지역과 추진계획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월 1일 국정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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