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미래 성장동력이자 먹거리 산업 중 하나인 바이오산업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바이오산업을 자국의 경제를 이끌어갈 동력으로 만들기 위해서,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세계 주요국은 바이오산업 경쟁력 확보에 필사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윤석열 정부도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 국가 도약'을 국정과제로 삼으면서 바이오산업의 도약에 팔을 걷어부친 가운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아직 해결해나가야 할 과제들도 많은 상황입니다.
각국의 치열한 경쟁 속에 우리 정부는 범부처 차원에서 바이오산업 성장동력화를 위한 방안들을 어떻게 마련해나가야 할지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산업연구원 최윤희 선임연구위원과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최윤희 /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대환 앵커>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산업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세계 바이오 시장의 흐름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세계시장에서 우리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은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우리 정부도 바이오산업을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온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이 아직까지 미흡한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적 요소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세계 각국도 바이오산업 경쟁력 확보에 필사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경우 지난해 9월 연방정부 차원의 바이오산업 경쟁력 확장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선언했다고 하던데,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설명해주신 내용을 들어보면 미국은 바이오산업을 포함한 신성장동력 분야의 리더십을 구축하기 위해 대통령실 중심의 강력한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했다는 건데, 바이오산업에 있어 정책 거버넌스 구축의 중요성은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우리나라도 바이오경제 경쟁력강화와 신성장동력 혁신 촉진을 위해 관련 정책을 범부처 차원에서 추진할 필요가 있겠네요.
우리 바이오산업의 정책 거버넌스 체계를 어떻게 개선해나가야 할지 정책적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산업연구원 최윤희 선임연구위원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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