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 충북 음성군, 충남 공주시, 전북 김제시-
윤세라 앵커>
올해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지구로 강원 삼척시, 충북 음성군, 충남 공주시, 전북 김제시 4개소가 선정됐습니다.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은 귀농·귀촌 청년들의 주거 등 생활여건을 개선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인데요.
이번에 추가 선정된 4개소에는 3년간 총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돼, 각 30호 내외의 단독주택형 임대주택단지와 공동육아 시설, 문화·여가 커뮤니티 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삼척시, 공주시, 김제시는 임대형 스마트팜과 연계하고, 음성군은 지역 산단 기업체 일자리와 연계해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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