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도로공사와 조폐공사, 관광공사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평가대상 기관은 투자기관 14곳, 산하기관 75곳 등 89곳으로, 도로공사가 83.5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조폐공사와 관광공사, 그리고 석유공사 등의 순이었습니다.
사장 경영평가에서는 관광공사가 지난 2005년 8위에서 2위로, 수자원공사가 12위에서 3위로, 철도공사가 14위에서 7위로 각각 큰 폭으로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철도공사 사장은 자회사 정리작업으로 적자폭을 많이 줄였다는 점에서, 또, 수자원공사 사장은 경영혁신과 과학적 수자원관리에 면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고 기획예산처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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