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다시보기 시간입니다.
서울신문은 19일‘기혼 사병에 출산 휴가 준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서울신문은 군인복무규율이 올해 안에 개정돼서 앞으로 군 복무중인 기혼 사병들이 출산휴가를 마음 놓고 갈 수 있을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3월 자녀가 있는 기혼 사병들의 고충을 전한 서울신문 보도를 적극 수용해서 이번 개선안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조현천 인사관리팀장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국방부에서 기혼 병사에게 출산 휴가를 지급하는 등 기혼 병사들에 대한 처우를 개선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우선 이번 제도 개선의 배경과 취지는 무엇입니까?
Q2> 기혼병사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개선되는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하고요.
언제부터 적용 되는 것인지 앞으로의 추진 계획도 함께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